>센터소개 > 운영철학“경청 · 환대”하는 청소년이 되자
인간 생명의 시초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는 “어머니의 자궁”이다. 어머니의 자궁은 아기의 몸을 건강하게 길러주고, 삶에 필요한 “생명력”을 자라게 한다. 가정은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하고 사회에 적응·자립을 준비하는 “제2자궁”인바, 양육의 장소인 가정은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편안함이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적 자립이 가능하게 된다.
“경청과 환대”는 “성장을 위한 장소는 어머니의 자궁과 같이” 라는 생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안정된 생활·건강한 성장과 눈높이 학습을 통한 사회적 자립의 기초를 다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생활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사회에 자립해 나가도록 스스로 힘을 내도록 돕는 것이 “경청과 환대”의 자세이다.
경청과 환대”의 3가지 주안점
1. 음식 : 애정이 담긴 식사
2. 공간 : 치유와 성장의 공간
3. 사람 : 공동체의 경험을 통한 자존감 회복
1.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일상생활의 기술의 습득, 자율적인 생활·습관을 익힌다.
2. 학교중도탈락의 예방을 위해 기관내에서 대안교육을 실시, 학습권을 보장한다.
3. 애정 있는 양식(몸+영혼)을 통해 건강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증진한다.
4. 환대와 경청의 효과성을 직접 체험하고, 대인관계에서 적용할 단계로 성장한다.
5. 1인 1프로젝트의 성취로 인해 성공과 성취를 경험한다.
1. 대전광역시 관내 재학 중인 가정에서 생활이 불가능한 중·고등 여학생
2. 가정폭력 가·피해 학생으로 가정에서 생활이 불가능한 학생
3.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으로 학교에서 생활이 불가능한 학생
4. 은둔형외톨이 및 만성가출로 인한 학업 중단위기 학생
